[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경창산업이 실적기대감에 8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20분 경창산업은 전일보다 3.08% 상승한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경창산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견고한 이익모멘텀이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경창산업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50.5% 늘어난 89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9%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다. 이명훈 애널리스트는 "외형성장에 따른 가파른 수익 개선 중"이라며 "올해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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