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사탕, 초콜릿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이 기간 동안 상품 구매와 상관없이 영화예매권도 증정하는 '착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총 100여 종의 화이트데이 사탕, 초콜릿을 준비했다. 단독 기획상품인 빅사이즈 짱구왕볼스틱(156g)은 5000원, 스톡 토피피(400g, 2입) 코롤 초콜릿(120g, 2입) 벨기에 씨쉘초콜릿(250g, 2입) 등 인기 직수입 초콜릿을 9900원 초특가에 판매하는 등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또 사탕과 초콜릿 등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홈플러스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아울러 구매와 상관없이 사탕·초콜릿 행사 매대 앞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접속숫자의 끝자리 두자리 숫자가 홈플러스 창립 12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12’가 나오면 즉석에서 영화예매권(1인2매)을 받을 수 있다.전국 CGV, 메가박스 등에서 예매가 가능한 맥스무비(www.maxmovie.co.kr) 영화예매권 3000장을 마련했다.이외에도 사탕·초콜릿 구매 고객을 위해 매장 내 고객센터에 화이트데이 셀프 포장대를 운영해 포장지 등 포장 재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강진주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담당자는 "영화 관람이 데이트 필수 코스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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