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도의원들, 연구모임 잇따라 구성

충남도의회, 학교운동장 개선방안 연구모임·사회적 경제연구회 등 5개 모임 등록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이 잇따라 만들어져 정책 개발과 대안마련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에 낸 연구모임은 5개. 운영위는 7일 연구모임에 대한 원안심사를 마치고 등록절차에 들어갔다.새로 등록된 연구모임은 ▲충청남도의회 학교운동장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임춘근 의원) ▲사회적 경제연구회(대표 박영송 의원) ▲충청남도 저출산 극복연구회(대표 김장옥 의원) ▲충남도민 복지를 위한 연구회(대표 유병국 의원) ▲FTA(자유무역협정) 대응을 위한 충남농업전략연구회(대표 김용필 의원) 등이다.연구모임은 1년간 운영되며 500만원의 연구비가 주어진다.이진환 운영위원장은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연구모임제도를 처음 들여온 2009년 4건, 2010년은 2건이 등록했다. 친환경연구모임에서 조례가 만들어졌고 농·산·어촌 연구모임은 조례를 준비하는 등 결과물을 내놓고있다”고 말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영철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