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0일까지 초·중·고 학교장과 간담회 잇달아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올 교육 정책과 혁신·드림학교를 향한 금천구 비전을 공유·실천하기 위해 학교장 간담회를 갖는 등 교육계와 소통을 강화한다.간담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각급 학교장과 금천구청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올 세입 감소와 시조정교부금 재원 감소 등으로 어려운 구 재정여건을 설명하고 지난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혁신·드림학교 등 주요 교육사업과 관련된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일선학교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 가능한 행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기 위해 학교장 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생 임원과 지속적인 만남으로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금천구청 교육담당관(☎2627-28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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