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토자이홀딩스가 괴산광산서 5000억 규모 우라늄ㆍ바나듐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7일 오전 10시32분 토자이홀딩스는 전거래일보다 9.09% 급등한 114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장중 한 언론매체는 토자이홀딩스가 자사가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괴산127호 광구에 대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정밀조사보고서 결과, 우라늄 매장량은 304만6,500톤이며, 평균품위는 U3O8 0.042% 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또한 2900억원 규모의 바나듐도 함께 부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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