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이달 말까지 '오설록 햇차'를 예약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 오설록 햇차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설록 그린컵, 또는 에코백과 햇차의 풍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햇차 선체험 키트(세작 10g)'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 오설록 페스티벌 초대권(3명)과 오설록 티 하우스 인사동점 이용권(10명) 등도 제공한다.오설록 햇차는 세계 3대 녹차산지로 잘 알려진 제주 설록 직영다원의 어린 녹차 잎으로 만든 고급명차로 맑은 수색과 은은한 향, 깔끔한 맛이 특징.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유기 재배한 고품질 찻잎으로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하다"며 "녹차 애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약판매는 주요 백화점 내 오설록 매장에서 진행되며, '오설록 명차 일로향(60g)'이 15만원, '오설록 명차 우전(60g)'이 8만원, '오설록 명차 세작(80g)'은 4만원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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