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에서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경량화 클럽으로 스윙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게 핵심이다. 헤드사이즈보다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에 크라운에 적용된 무광 화이트컬러가 빛의 반사를 억제해 편안하게 볼을 조준하게 만들어 준다. 블랙 컬러의 페이스와 극명한 대비로 얼라인먼트도 쉽다.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페이스의 크기가 커진 대신 헤드 뒷부분을 보다 날렵하게 만들어 스윙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상급자 및 프로선수들을 위한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2.0은 55만원, 2.0TP는 68만원이다. (02)2186-0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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