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제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해 인기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제휴를 맺고 신형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수 있는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 시승단'을 발대했다.20명으로 구성된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시승단’은 이달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시승하고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 및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www.jestina.com)에 시승기를 게재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20명의 여성 시승단을 선발했다.시승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패션디자이너, 현대무용가, 통신산업 연구원, 기상캐스터 등이 참여해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형 모닝만의 매력과 특징을 알리게 된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인 여성고객들을 위해 인기 주얼리 브랜드와의 제휴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형 모닝의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신형 1.0 카파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동급 최초로 6 에어백 기본 적용 ▲히티드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리모컨 ▲버튼시동 스마트키 ▲운전석 대형 선바이저 미러&조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신형 모닝은 지난달에 총 1만2160대를 판매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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