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참여한 신예 래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미친거니'가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방용국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용국은 올 하반기 남성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TS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과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약을 펼친 경력을 가지고 있다.소속사 측은 "송지은의 이번 솔로 앨범에 소속사 신인이 참여하게 됐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송지은은 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친거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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