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라, 춤+노래+외모↑ 3박자 조화··'가창력 논란 불식'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예아라(Ye Ara)가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있는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예아라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눈’의 타이틀곡 ‘마셔~Americano’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예아라는 탄탄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예아라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이날 운집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앞서 데뷔 무대 당시 긴장된 모습으로 다소 실망스런 무대를 펼쳤던 예아라는 그동안에 불거진 가창력 논란을 불식시킬 만큼 월등한 기량을 과시했다.타이틀곡 ‘마셔~ Americano’는 하우스리듬의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브라스 계열 악기의 조합으로 경쾌한 리듬감이 중독성을 만들어 낸 곡이다. 또 신나는 반복 리듬패턴에 몸을 맡겨 남녀노소 누구나 맘껏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곡이며, 최근 엄청난 유행과 인기를 얻은 호주 2인조밴드 Yolanda be cool의 ‘We no speak Americano’곡을 모티브로 새로운 스타일을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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