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네패스, 외인 러브콜에 6% 급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네패스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증권가의 호평과 외국인들의 러브콜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3일 네패스는 전일대비 6.6%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만2800원(7.55%)까지 치솟기도 했다.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다. 전일 1만주 이상 순매도했던 외인들이 14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 금액으로는 31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요가 메모리시장을 뒤바꾸고 있다"면서 한국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으며, 네패스와 하나마이크론 등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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