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늘려 112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5원 내린 112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급등하면서 환율은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증시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다.다만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급격한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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