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해 매출 2조원 달성을 발표한 두산엔진이 3일 급등세다.이날 오전 11시25분 두산엔진은 전일보다 7.95% 오른 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4거래일만에 반등한 두산엔진은 이날 키움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확산중이다.두산엔진은 이날 올해 사업목표로 매출 2조191억원, 영업이익 2598억원을 예상한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12.8% 늘어난 것이다. 수주목표는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조7959억 원을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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