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증설 효과가 부각되면서 동양기전이 2일 5% 가까이 상승중이다.이날 오전 9시42분 동양기전은 전거래일에 비해 4.46% 상승한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과 솔로몬증권 창구가 매수 창구 최상위에 포진해 있다.NH투자증권은 이날 동양기전에 대해 자동차부품 납품선이 다변화되고 유압부문 증설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부품은 신규 아이템을 수주받으면서 현대차그룹향 매출액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중국의 중장비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외 글로벌 중장비업체들의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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