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은 2일부터 4월29일까지 8주간에 걸쳐 '예스트레이더를 이용한 시스템트레이딩 전략식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일반리그와 대학생리그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시스템트레이딩의 툴인 예스트레이더를 이용해 시스템트레이딩에 적용하는 전략식에 대한 모의투자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시스템 전략식은 매일 시뮬레이션돼 수익률이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시스템트레이딩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부터 실전매매에 활용하고 있는 투자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1등에게는 300만원(대학생리그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26명에게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특히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리그는 예비 시스템 트레이더의 참신한 시스템 전략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물론 수상자는 입사지원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대회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 및 대학생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스트레이더를 이용한 시스템 전략식을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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