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협회 회장직을 연임한다.섬산련은 ‘2011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현재 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노 회장은 1943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으로 영남대 화공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 현재는 삼일방직(주)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대구 염색공단 이사장과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3월부터 섬산련 회장으로 일했다.한편 섬산련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섬유패션산업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섬유패션 IT융합 및 고용창출 ▲수출확대 및 수출 촉진 지원 등 다양한 올해 추진하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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