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중동發 충격 벗어나 이틀째 강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2거래일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7500원(4.20%)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바아 악재로 인해 이번주 17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이틀간 6% 넘게 오르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전날 허문욱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동 소요사태가 장기화된다면 리스크요인으로 크게 작용할 수 있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로 미리 비관할 필요도 없다"며 "EPCM 활동이 진행중인 알제리와 바레인 현장은 정상공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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