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유가상승 소식에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석탄 관련주까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8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대비 120원(6.90%)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알디도 180원(6.74%) 뛴 2850원을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국내 에너지 시장에서 석탄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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