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케이에스알이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케이에스알이 공동 개발중인 카자흐스탄 유전광구의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케이에스알은 전일대비 14.95% 급등한 1230원에 거래 중이다.회사측은 "현지법인 무나이서비스와 공동개발 중인 카자흐스탄 소재 유전광구(샬바잘가노이)의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홍콩투자회사 (FORTUNE GLOBAL DEVELOPMENT LIMITED)와 체결했고, 이와 관련해 1000만달러 상당의 양도성예금증서를 실사이행보증금으로 금고에 예치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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