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웃어라 동해야' 33.6%로 일일극 1위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웃어라 동해야'가 지상파 3사의 일일극 대결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3.6%(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35.7%와 비교했을 때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웃어라 동해야'는 비록 시청률에서는 하락했지만,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들이 그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혜숙(정애리)과 도진(이장우)은 새와(박정아)의 행동에 가증스러움과 분노를 느끼지만 회장 부부의 앞에서 차마 내색하지 못한다.식당에 일자리를 구하려하지만 거절당한 동해(지창욱)를 우연히 본 유진은 쫓아가서 아는 척하고, 여기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호박꽃순정'은 14.5%, MBC '폭풍의 연인'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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