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로드뷰로 우리 동네 변천사 확인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고해상도 360도 파노라마 지도서비스인 '로드뷰'에서 사용자들이 전국의 거리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과거사진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과거사진 보기 서비스'는 다음이 지난 2008년부터 촬영한 전국의 로드뷰 사진을 제공해 거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 로드뷰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선택창을 클릭하면 현 지점의 과거사진 리스트를 제공, 변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은 '로드뷰'의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올해 초부터 서울, 경기,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대전시, 부산시 지역 일부 등을 최신 사진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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