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새로운 미백 라인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한다.오휘 화이트 익스트림은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함을 회복하지 않은 채 멜라닌만 제거하는 것으로는 피부 칙칙함을 개선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 피부를 누렇고 칙칙하게 만드는 변성 단백질을 관리함으로써 강력한 미백 효과를 주는 원리이다. 자체 개발한 미백 성분 'StemwhiteTM(스템화이트)'가 피부 진피층을 회복시키고 피부 스스로 강해지도록 진피의 밀도를 높여줘 피부의 투명도를 향상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주력 제품인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에센스'는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오로라빛 화이트닝 액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빛을 발산하는 등 피부의 윤기를 회복시켜 일명 '어린 빛 에센스'라는 애칭이 붙었다.또 '오휘 디톡스 버블 필링'의 경우 피부에서 미세한 기포가 발생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이색적인 제품이며, '오휘 다크니스 어웨이 크림'은 눈밑과 광대뼈 주위의 기미 등 스팟 부분을 관리하는 미백계의 호랑이 연고다.오휘 퓨리파잉폼(160㎖, 3만5000원), 디톡스 버블필링(100㎖, 4만8000원), 셀라이트 브라이트너(150㎖, 5만2000원), 셀샤인 에센스(45㎖, 11만원), 셀라이트 에멀젼(150㎖, 6만3000원), 다크니스 어웨이 크림(25㎖, 8만8000원), 셀라이트 크림(50㎖, 10만원), 미스티 미스트(100㎖, 3만5000원) 등 모두 8종으로 구성됐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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