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證, '푸르덴셜스마트랩_더블코어 LE+AL' 출시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은 21일 공동 자문으로 운용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푸르덴셜 스마트랩_더블코어 LE+AL(단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기존의 단위형 모델과 동일한 형태지만 고객일임자산을 운용함에 있어 두 개의 자문사로부터 공동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공동 자문사는 레오투자자문과 알바트로스투자자문이다. 레오투자자문(LE)은 남들과 다르게 봐야 초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역발상 투자철학으로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반면 알바트로스투자자문(AL)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기 안정적인 성과관리와 계량모델에 의한 비중조절을 유연하게 시행하는 전략을 구사한다.푸르덴셜운용은 "두 회사의 차별화된 투자스타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효율적 운용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운용 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최소가입금액은 공동 자문을 받는 운용 모델에 맞게 기존 3000만원에서 상향된 5000만원이며 모집기간 이후 추가입금은 불가능하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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