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더 뉴 S 350 블루텍(The new S 350 BlueTEC)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 S클래스 라인업에 안전성과 청정성을 자랑하는 더 뉴 S 350 블루텍(The new S 350 BlueTEC)을 새롭게 선보였다.한층 진보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을 도입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한 청정 디젤 모델이다.The new S 350 BlueTEC은 V 6 엔진으로 8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배기가스 배출량은 중형 모델 수준에 불과하다. 동시에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은 6.8%, 출력은10% 이상 향상됐고 토크는 15% 이상 증가했다. 기존 S클래스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에 주행보조패키지가 장착돼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The new S 350 BlueTEC은 배기량 2987cc, V형 6기통 최신 디젤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 258마력(3600rpm), 최대 토크 63.2kg·m(1600~2400rpm),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7.1초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2700만원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