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국내 최초 일자리 포털형 어플 ‘무대리 일찾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무대리 어플에서는 워크넷, 잡영, 인쿠르트 등 각종 취업관련 사이트를 비롯해 수험정보, 직업적성 테스트, 가까운 고용센터 찾기 등 구직자와 취업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특히 세계 최초로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개발한 ‘심리탐색’은 간단한 ○,× 질문을 통해 직업 흥미와 적성을 테스트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업까지 찾아준다.또 취업상식, 면접의 기술 등 일자리와 관련된 어플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도 엄선하여 수록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모바일 홈페이지(m.moel.go.kr)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보도자료와 공지사항 등 최신 정책정보와 각종 고용정보 앱, 법령?통계정보, 지방관서 위치 ?조직 안내 등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공된다.아울러 고용노동부의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고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와함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1350 고객상담센터(1350.moel.go.kr)' , '모바일 잡영(m.jobyoung.go.kr)' 의 웹페이지와 연계해 민원 및 일자리 정보를 한결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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