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프레지던트' 긴박한 전개에도 시청률 '울상'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종영을 한주 앞둔 '프레지던트'가 소폭 하락했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프레지던트'는 7.7%(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8.3%와 비교했을 때 0.6% 포인트 하락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친아들 민기(제이 분)와 관련 출생의 비밀이 들통이 날 위기에 처한 일준(최수종 분)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일준이 저격당한 후 자작극에 가능성을 두며 이를 의심해온 상대캠프 전략참모 찬기(김규철 분)는 청암선생의 경호를 맡았던 저격수의 존재를 떠올리며 그의 뒷조사를 의뢰한다. 이처럼 대선을 앞둔 일준에 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마이 프린세스'는 15.1%, SBS '싸인'은 19.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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