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 영어도서관 수업 장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전국 최초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선보인데 이어 2호점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 개관식을 16일 가졌다. 이 날 개관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상은 한서데이케어센터장, 심현주 꿈나래어린이영어도서관장, 최완섭 대한노인회 마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은 망원1동 옛 주민센터(망원동 403-22) 건물을 리모델링해 2층에 221.33㎡ 규모로 개관했다. 건물 1층에는 ‘한서데이케어센터’를 신축,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5500여권 장서와 각종 DVD, CD를 갖춘 열람실 스토리텔링 영어체험학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강의실 교사실 학부모대기실 등이 마련됐다.
꿈나래영어도서관 2호점 개관식
도서열람은 무료며, 연 3만원을 내면 2주간 대출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오후7시, 토요일은 오후4시까지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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