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한은행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도태호 국토해양부 국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부사장, 오세일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인프라사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조성된 글로벌인프라펀드(GIF)의 체계적인 투자구조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정부기관으로서 해외 인프라사업 발굴 및 관계기관의 협조를 지원하고 공적수출신용기관인 K-sure는 GIF 사업에 대한 보험 및 보증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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