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65선 등락..PR 14일째 순매도

급등 피로감+60일선 부담..백워데이션 지속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65포인트 하락한 265.50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는 265.90이었다. 상승출발 후 이내 되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시가 혼조마감돼 별다른 모멘텀이 되지 못한데다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다. 60일 이동평균선(266.77)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되고 있다.전날 모처럼 현선물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로 돌아섰다. 베이시스는 여전히 백워데이션이다.외국인은 37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718계약 매도우위다. 개인만이 989계약 순매수로 고군분투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 343억원, 비차익 403억원 등 합계 74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22포인트 하락한 -0.32를 나타내고 있다.미결제약정은 16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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