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봄방학 나눔척척 친구들' 운영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첫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참여를 소개할 자원봉사 입문서 '봄방학 나눔척척 친구들' (이하 봄나친) 편을 오픈한다.'봄나친'은 2011년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아카데미 중 청소년 친구들의 참여율이 높았던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재활용 매장 운영도우미 '아름다운 가게', 지역 사랑의 합작품인 '도봉산환경 프로젝트', 자원봉사 맵을 통한 실력 향상을 꿈꾸는 '기초봉사학당' 등 총 4개 프로그램에 216명의 중·고등학생이 활동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1365.go.kr)와 도봉구 자원봉사홈페이지(vol.dobong.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구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 행복존(zone)을 위해 학기중에도 청소년 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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