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미시간대 소비지수 8개월 최고치

75.1로 상승..예상치 75.0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월가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75.1을 기록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는 75.0이었다. 1월 74.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76.0을 기록했던 지난해 6월 이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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