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10일부터 28일까지 혈액암 어린이돕기 헌혈캠페인을 연다.현대백화점 본사 및 전국 12개 점포,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에서 임직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혈액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또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헌혈증이 쌓이는 만큼 백화점이 별도로 책가방 및 아동서적을 구입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각 분기별로 헌혈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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