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또 하나의 사회 SNS, 인격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 미디어 교육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SNS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정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미디어 문화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고 열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미디어분야 전문가인 송경재 경희대학교 학술연구교수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은평구 평생학습관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미디어 교육은 8일 불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중, 고등학교 신청을 받아 연중 시행하게 된다.향후 일반인과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