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두산중공업이 1392억원 규모 해수담수화설비 증설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7일 10시1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1600원(2.08%)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담수청(SWCC)과 사우디아라비아 얀부-2 지역에 1392억원 규모 해수담수화설비 증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중공업 최근 매출액의 2.22%에 해당하는 규모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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