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준금리 6.75%…2년 만에 0.25%↑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을 우려해 기준 금리를 기존 6.50%에서 6.75%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했다.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불안한 식품 가격과 기름값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심화가 우려돼 금리를 올린다고 보도했다.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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