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레임덕(?) 특별한 감회는 없다'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지연진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일 언론에서 레임덕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특별한 감회는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좌담회에서 “나는 정치인 출신이 아니고 일 해오면서 살아왔고, 서울시장 할 때도 그랬지만 대통령이 될 때에도 국민들에게 경제대통령으로 서민 살림살이, 일자리 만들겠다고 해서 당선됐다. 과거 정치적 관습하고도 다른 형태”라고 설명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공직사회가 헤이해질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비리에 유혹될까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할 점이 있다”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달중 기자 dal@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