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환은행이 31일 외국계의 대거 매도세로 신저가로 추락했다.이날 오전10시7분 외환은행은 전거래일 보다 3.20% 하락한 1만550원을 기록중이다.유비에스증권 창구를 통해 21만주 이상 외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등 외국계 팔자주문이 총 24만주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장중 1만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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