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급등세를 보여온 신라섬유가 7거래일만에 하한가까지 추락했다.31일 오전 9시48분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14.90% 급락한 6510원에 거래중이다.키움증권과 한국증권 창구를 통해 차익매물 실현을 위한 매수 물량 유입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신라섬유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연속 상승했으며 이중 4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행진 하는 등 급등 현상을 보여왔다.이와 관련 신라섬유는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주가 변동에 영향을 줄 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은 없다"라고 28일 답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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