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산율 증가로 인구 65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랑스 현지 언론 르 피가로 인터넷판은 프랑스 인구가 출산율 상승으로 6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르 피가로는 프랑스 통계청 INSEE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82만8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사망자가 크게 줄면서 올해 인구가 65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은 16.8%로 유럽 평균과 비슷했으며,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4개월 연장돼 남성은 78.1세, 여성은 84.8세로 예측됐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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