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세탁 편한 신학기 가방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신학기를 맞아 세탁이 쉬운 가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방은 토끼해를 기념, 14K골드로 토끼문양을 장착했다. 특히 세탁이 용이하도록 가방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을 특수 제작했다. "가방이 더러워졌을 때 내부안감만 떼어내 간단히 세탁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가방보다 수납공간을 늘리고 우산을 보관할 수 있는 우산케이스를 장착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세탁이 어렵다는 엄마들 고민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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