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이달 말까지 창립 44주년 고객사은행사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1967년 문을 열어 이달 30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외환은행이 31일까지 창립기념 고객사은행사를 갖는다.창립기념 사은행사인 'KEB "Better U 2011"'은 홈페이지를 통한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창립기념 사은품 음악CD 증정, 창립기념 장미친절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는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창립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순금골드바 10돈'을 비롯해 총 1967명에게 당첨 상품을 지급한다. 행사에 참여한 생일이 1967년 1월30일인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생일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잌 기프트아이콘이 증정된다.음악CD증정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데 영업점을 방문해 KEB나눔예금에 가입하면 팝과 클래식 등 히트곡이 수록된 음악CD를 나눠준다. 장미친절의 날 행사는 오는 28일 전국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을 진행되는데 행사 당일 방문고객들에게는 '금박 책갈피'와 떡, 차 등이 제공된다.외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출범해 무역금융과 국제금융분야에서 독보적인 은행으로 자리매김 했다. 세계 22개국 49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인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현재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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