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골든브릿지증권이 어제 발생한 상품선물시장에서의 주문실수 여파로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오전 9시52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날 보다 130원(6%) 떨어진 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골든브릿지증권은 13일 상품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선물 거래와 관련해 2만 계약 가량의 주문실수가 생겨 최대 25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호창 기자 hoch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