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용 실망' 지수선물 소폭 하락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프로그램 제한적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5일 이동평균선(276.57)을 밑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월가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결과를 보여주면서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 하락한 276.4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는 276.00이었으며 저가는 275.95을 기록 중이다.시가 이하로는 밀리지 않고 있으나 낙폭을 쉽게 줄이지도 못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78계약, 30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92계약 매수우위다. 베이시스는 1포인트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차익거래는 제한적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 127억원, 비차익 177억원 등 합게 30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평균 베이시스는 1.04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4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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