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당현천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노원의 명소로 거듭난 당현천, 홈페이지서비스 7일 개시...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는(구청장 김성환)는 지난해 말 친환경 명품 문화하천으로 탄생한 ‘당현천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7일부터 개시한다.당현천 홈페이지는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돼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당현천의 홍보 채널 제공과 관광정보를 알리고 구민의 당현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홈페이지는 당현천의 구간별 조형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플래시로 구성, 이용편의를 높였다.또 주말나들이 정보, 도보와 하이킹코스 안내, 참여와화합의벽 벽화찾기, 당현천 소식 등을 제공한다.

당현천 홈페이지

이와 함께 구민의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당현천 전경을 볼 수 있는 가상체험(VR)과 라이브캠 서비스 제공,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공 등 체험형 홈페이지로 구축됐다. 구는 당현천 길을 걷는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로드뷰를 3월 중에 서비스할 예정이다.현재 당현천에 조성되고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이 완료되면 주말나들이 주민과 초등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종합정보를 홈페이지에 제공, 구민의 이용편의는 물론 당현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당현천 홈페이지는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한편 구는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구청장실과 시니어 홈페이지를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홍보과(☎2116-3428)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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