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통큰치킨, 넷북 등 일부 품목을 최저가로 판매했던 롯데마트가 미국산 LA갈비를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미국산 냉동 LA갈비를 100g에 1250원에 판매한다. 신용카드 할인으로 구입할 경우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 판매가인 2500원대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간 비축한 물량만 250t에 달한다.하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시기와 겹쳐 신중하지 못한 마케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