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 리얼(GOLFZON Real)’ 선 봬

5일 실내 골프장에 설치, 120억원 개발비 들여 골프코스 현장감 살려…7가지 경기 모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골프존이 3세대 골프시뮬레이션 ‘골프존 리얼(GOLFZON Real)’을 5일 선보인다. ‘골프존 리얼(GOLFZON Real)’은 12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항공촬영을 통해 실제영상을 시스템에 적용, 국내·외 골프장 이미지와 90여 골프코스의 현장감을 살렸다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또 세계적 통합형 개발엔진 ‘크라이엔진2’를 써 실제필드 환경과 조건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시스템 현실감과 정확성 분석기능 등을 강화했다.특히 ‘골프존 리얼’은 스테이블포드와 포섬 스트로크 등 7가지 경기 모드를 추가, 이용자선택권을 넓혔고 지역·인기·실력별 CC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코스설정을 통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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