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트래퍼닷컴 관계자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컴퓨터 없이도 인터넷 주문한 접수가 가능한 위치 기반 시스템이 장착된 인터넷 전화 단말기가 무료로 지원된다.이 단말기로 고객 맴버쉽 관리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트래퍼에 가입된 가맹점에 대한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하고 주문, 예약, 배송을 요청 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돼 온·오프라인으로 트래퍼 가맹점에서 구매 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가 소득을 재창출 할 수 있다. 구와 지앤은 소상공인들에게 트래퍼닷컴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 소상공인들에 대한 조사와 가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김성환 구청장은 “SSM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입장에서 비용 부담 없이 인터넷 쇼핑물을 구축할 수 있고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일자리경제과(☎2116-348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