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개화산 해맞이 행사
해뜨기 전 행사로는 토끼탈과 타악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노현송 구청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이 이어진다.일출 예정시각인 오전 7시 48분에는 참가자 전원이 외치는 해오름 함성과 함께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한 후 새해소망을 적은 기원문을 풍선에 달아 날리고 만세를 부른다.이어 넬라판타지아를 배경음악으로 힘찬 새해를 다짐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