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로손.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그린섹시녀' 안나 로손(호주)이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는데. 골프다이제스트는 2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손의 화보도 공개했다. 파트타임 모델이자 에디터로도 활동 중인 로손을 색다른 시각으로 다룬 콘셉트다.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과 함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다. 로손은 최근 "자산관리전문가에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 호주에서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로손은 유럽을 거쳐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가자마자 골프닷컴(www.golf.com)이 선정한 '섹시한 여성골퍼 8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자타가 공인하는 '섹스 심볼'이 됐다. 173㎝의 늘씬한 키에 금발의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플레이하는 모습이 갤러리에게는 적어도 우승자 이상의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셈이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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