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원전 부지 안에 설치한 태양광 및 풍력 설비를 통해 생산한 전력으로 탄소배출권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한수원은 "1년간 생산한 발전량에 상응하는 이산화탄소 감축량 2294t의 탄소배출권을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이사회로부터 발급을 확인받았다"면서 "이 배출권을 선진국에 판매하거나 추후에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4월에 신재생에너지인 영광 솔라파크와 고리풍력 발전사업을 UNFCCC로부터 터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등록 받은 바 있고, 지난해 8월에는 청평수력 증설사업(60MW)을 정부로부터 CDM사업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UN에도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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